국립서울현충원 추모전시관
유명한 독립운동가들 또는 애국지사들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산화한 이들 또한 있다. 기존 추모기념관의 대상에 구분없이 ‘공식기억’만으로 반복적인 기념관이 아니며, 건물로서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계되며 자연스럽게 같이 기억할 수 있는 추모공간으로 제안하였다.
본 졸업작품은 더이상 그들을 잊혀진 영웅들 집단 아니라 개개인과 그 후손들 에게 추모와 전시의 메모리얼 스페이스이며, 이름조차 파악하지 못한 그들에게 이 설계안은 그들의 무덤이자 묘비이며 이 시대의 사죄가 되길 바란다.
나나
고생하셨습니다.
원앤원 해프닝
1학년 떄부터 언제나 설계에 있어서는 욕심 많았던 울보
겁쟁이 상처뿐인 머저리 못된 양아치 거울속의 오영석
이젠 제발 혼자 맥주마시지 말고 같이 놀면서 마십시다.
5년 고생했고 열심히 했다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후회없는 작품이었을 거라고 믿어요
언제나 굵직한 목소리로 여린마음을 토해내던 우리 영석씨 5년 동안 힘들게 힘들게 뛰어왔으니
이제는 다 이겨낸 그 힘듦 평생 기억하면서 건축하면서도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고생했고 졸업 작품 잘 마무리 한것 축하
뉴
전시관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건물을 산책을 하듯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시도가 돋보였습니다.
5년 동안 노력한 열정을 실무에도 적용해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곧 있을 졸업도 미리 축하합니다!
메리2
전시관 다운 다양한 공간구성이 인상적이며 동영상에 실 특성이 잘 들어나내요.
조감도에서 보여지는 스케일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5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건축을 이끌어 주세요~
꿱
문외한이 봐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외관만 있는줄 알고 아쉬웠는데 내부를 영상으로 만들어줘서 더 재밌고 관심있게 내용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으요.
5년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 고생하세요!
김영창
형 학교에서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이제 학교에서 형 못 볼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하네요. 졸전때 갓이랑 두루마기 세트로 가져갈 생각에 밤잠 설치고 그랬는데…. 아쉽네요..ㅠㅠ 형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였고 항상 좋은 형님으로 남아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졸업까지 긴 여정 이제야 끝마침을 찍으시네요. 이 끝마침이 다시 새로운 시작의 단추로써 젛은 마무리와 동시에 좋은 시작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나아가는 길에대해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다. 형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닷 다시한번 졸업 축하드립니다!
메리
전시관을 지하로 계획하여, 은은한 빛과 함께 전시를 할 수 있도록, 또 그 빛의 양에 따라 전시관들의 성격이 어울어져가는 좋은 계획안 같네요~
5년동안 수고하셨고, 졸업축하합니다.
졸업선물은 천마차드릴게요.^^
김영창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