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raduation Portfolio

아우름

박민철

아우름

여럿을 모아 하나의 예술이 되게 하다.

박민철

민속악은 공연자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독특한 예술 형태이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공연자와 관객 간의 시선과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하고자 하였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한옥마을과 행사 때마다 인구 변동이 심한 국악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민속악 전문 국악당을 제안한다. 이로 인해 국악로에서 민속악의 생동감이 더욱 강조되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이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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