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Graduation Portfolio

COEXISTENCE : 공존

주흥찬

COEXISTENCE : 공존

_renovation art work space

주흥찬

현재 문래창작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예술가들의 마을, 하지만 너무 낡고 노후된 건물들과 거리,

예술가들이 많이 있다지만 찾아가기 어려운 환경, 공업지역이었던 사이트의 녹지공간 부재로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대지 내 건물들은 1970년대 후반부터 지어져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러한 건물들을 부수고 다시 짓기보다 건물이 가진 경험들에 미래의 것들을 입히는, 문래동만이 가진 시간의 특색을 입히는 건축을 하고자 한다.

과거 공장 및 철공소였던 건물들이 가진 다양한 층고들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이어주며 다양한 동선과 특색있는 공간을 만들며 휴식 공간을 생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공간들은 예술가들에게 작업장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은 관람객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은 공간에게 발자취를 제공하게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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